
전세계 모바일 브로드밴드 가입자수 10억 명 돌파는 아,태 지역이 이끌 듯
작년, 전세계 모바일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가 5억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는 2배 증가한 10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에릭슨은 전세계 모바일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가 2011년에는 아?태 지역 4억 명, 북미지역과 서유럽은 각각 2억 명 이상의 가입자가 집중되어 전세계 모바일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 10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에릭슨은 2010년을 LTE가 주목 받았던 해라고 평가하면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가 급속도로 성장하면 3G 이상의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를 소화할 수 있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수요가 점차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고속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가 보급됨에 따라 사용자의 미디어/인터넷 소비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북유럽 통신업체 ‘텔리아 소네라(Telia Sonera)’의 LTE 사용자 대상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참여자 중 약 23%가 온라인 TV를 일반 TV보다 많이 시청하고, 46%는 위치에 관계없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준 LG 에릭슨 연구소장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문은 향후 5년간 가장 큰 사용자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 바로 아시아라는 점으로, 아시아의 핵심 지역인 한국 역시 모바일 브로드밴드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가 일어날 것"이라면서 "LG 에릭슨은 한국 시장의 성공적인 수요 대응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LTE 기술을 갖춘 에릭슨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강화하는 등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슨은 2015년까지 모바일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가 38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중 95%가 HSPA, CDMA, LTE 기반의 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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