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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올 스마트기기 30여종 출시 (mk뉴스)2011.01.14 11:42
SKT 올 스마트기기 30여종 출시
옵티머스2X렙팎??볜퍼스널 미디어폰…


LG전자"옵티머스2X", 삼성전자"퍼스널미디어폰", 모토로라"아트릭스", 소니에릭슨"엑스페리아 아크"(왼쪽부터)




SK텔레콤
이 올해 30여 종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스마트폰 21종, 태블릿PC 1종을 출시한 것과 비교하면 대략 10종류의 스마트기기를 더 많이 선보이는 셈이다.

올해 들어 첫 스마트폰 출시 모델이 될 LG전자의 `옵티머스2X`는 차세대 듀얼코어칩(엔비디아의 테그라2)을 탑재해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서 주목받은 제품이다.

14일부터 예약 가입을 받으며 20일께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단말기 판매가격은 올인원45 요금제에 가입할 때 27만원, 올인원55 요금제는 19만원 선이다.

SK텔레콤은 CES 2011의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모토롤라 `아트릭스`(북미 출시명)를 올 1분기 중 서비스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2.2 버전에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으며 TV와 연결돼 미디어 허브 역할을 하는 N스크린 기능이 특징이다.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도 1분기 중 출시한다. 안드로이드2.3 버전에 4.2인치 디스플레이를 접목했고 얇은 부분의 두께가 8.7㎜에 불과하다. 소니의 카메라 이미지 처리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팬택 베가의 후속모델도 1분기 중 SK텔레콤을 통해 나온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했고 너비와 길이를 최소화해 휴대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아울러 N스크린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전자 `퍼스널 미디어폰`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는 스마트폰이 일반폰 판매량을 넘어서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며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도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폰에 방점을 두되 윈도폰7 등 다양한 OS의 스마트폰을 채택하고 중저가 실속형 스마트폰도 선보여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방침이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작년 말 기준(누적) 392만명에 달했으며 올해는 1100만명 선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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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28634